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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조여정 딸 정지소, 원래는 피겨 선수? 올해 나이는? 아역배우에서 ‘기생충’까지.. 본명은 ‘현승민’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07 16:30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과 조여정 딸로 나오는 다혜(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칸 국제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정지소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과 조여정의 딸 다혜로 출연, 최우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배우 정지소는 과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 정지소는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정지소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던 중 빙판에서 김연아처럼 연기를 잘해보고자 연기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소는 연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주변에서 다들 연기를 배우고 있어 아버지도 어쩔 수 없니 정지소의 연기자 활동을 허락했다고 알려졌다.

▲배우 정지소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지소의 원래 이름은 현승민이며 연기자 활동을 위해 이름을 바꿨다. 정지소는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하면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성인 배우로서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정지소는 어린 나이 때부터 드라마 ‘W’, ‘비기닝’, ‘꽃가족’, ‘화정’, ‘내 생애 봄날’, ‘칼의 꽃’, ‘삼생이’, ‘기황후’,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했다.

정지소의 나이는 21세이며 박소담과 고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소의 작품목록과 나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연기한 것은 몰랐다”, “의외로 연기 경력이 길다”, “귀여운 배우라 나이까지 찾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기 전에도 몇 개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정지소는 영화 ‘다우더’와 ‘대호’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졌다.

정지소는 이선균과 영화 ‘기생충’ 이전에 CF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정지소는 당시 광고에서 이선균의 딸로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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