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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1일 토요일

한국 청소년 축구 투지로 36년 만에 4강 신화 달성

12일 오전 에콰도르와 준결승전 치뤄

(아시아뉴스통신TV= 최지혜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09일 10시 54분

U-20 월드컵 대표팀.(사진=게티이미지)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9일 오전(한국시간) 세네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FIFA U-20 World Cup Poland 2019 청소년월드컵 4강 진출하는 신화를 세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비엘스코비알라 스타디움(Bielsko-Biala Stadium)에서 치뤄진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숨막히는 혈투를 이어나가다가 승부차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U-20 월드컵 대표팀.(사진=FIFA홈페이지)

초반 맹공을 펼치던 세네갈은 전반 37분 카벵 디아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지만 후반 17분 VAR(video assistant referees, 비디오판독시스템)을 통해 주어진 패널티킥을 이강인이 득점해 추격에 성공했다.

VAR을 통해 세네갈에게도 패널티킥 기회가 주어졌으며 이브라히마 니안이 득점했다. 세네갈은 2차례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결과 핸드볼, 오프사이드로 판명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연이은 VAR로 시간이 소요돼 8분이 추가됐다. 경기 종료 직전 이강인의 코너킥이 이지솔의 헤딩골로 이어져 다시 2-2 동점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조영욱이 역전 골을 터뜨리고 연장전 종료 직전 세네갈의 아마두 시스가 득점해 3-3의 혈투가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U-20 월드컵 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1,2번 키커인 김정민과 조영욱이 모두 실축했으나 이후 3명의 키커(엄원상, 최준, 오세훈)가 모두 성공했다. 반면 세네갈 4번 키커의 슛을 골키퍼 이광연이 막아냈으며, 2번과 5번 키커가 실축해 한국은 치열한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한국은 1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Lublin)에서 에콰도르와 준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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