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LG 트윈스 투수 이상훈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농아인 야구단' 특별 감독 맡아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6-09 19:10
사진 제공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사진 제공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이상훈 전 LG트윈스 투수와 마해영 성남블루팬더스 감독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CSR 경기에서 각각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농아인 야구단(기드온 이글스)의 특별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이후 열린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결승전에서는 ‘디펜스원’이 11:1로 ‘25WARRIORS’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