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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달부터 '이달의 칭찬 공무원' 선정 수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9-06-10 13:10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에서 이달부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1명 씩 선정해 매달 수상키로 했다.사진제공=파주시의회

경기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에서 이달부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1명 씩 선정해 매달 수상키로 했다.

파주시의회는 그 첫 번째로 수상자로 파주시청 징수과에 소속 이종내 주무관(세무 7급)을 선정했다.  

'이달의 칭찬 공무원'은 의정활동 지원과 업무에 적극적인 모범을 보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천 받아 선정한다. 

첫번째로 선정된 이종내 주무관은 그동안 체납안내 모바일 통지 서비스 도입 추진 및 고지서를 활용한 시정홍보 등을 맡아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는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다른 공직자의 모범이 돼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해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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