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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호 여사 추모 인천에서도 이어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19-06-13 10:51

12일 허영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근조 프랜카드 등을 거리에 내걸고 애도를 표시하며 시민들과 슬픔을 같이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민단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인천시에서도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 및 프랜카드 등을 거리에 내걸고 애도를 표시하며 시민들과 슬픔을 같이했다. 
 
12일 고(故) 이희호 여사 빈소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일반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손용옥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전 인천광역시회장(드림엔터테이먼트 회장)을 비롯한 허영 민주평화당 인천서구을 위원장(최고위원), 행동하는 양심 공동대표 김재용 변호사 등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희호 여사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같이 나눴다.
 
'인천행동하는양심'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근조 프랜카드 등을 거리에 내걸고 애도를 표시하며 시민들과 슬픔을 같이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민단체)

이날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비롯한 이재용 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도 세브란스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하는 등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故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12일 판문점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조화와 조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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