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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 대상학생 키자니아 현장체험학습 진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6-13 14:45

13일 청주시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329명 참여
13일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특수교육 대상학생들과 인솔자들이 키자니아 입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3일 청주시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329명과 교사․실무사․봉사자 등 인솔자 131명 등 모두 4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체험형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2019학년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에서는 ‘내일의 꿈을 그리다’란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실제와 유사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이를 통해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돈의 가치와 경제의 흐름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직업체험형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 탐색과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을 확립하고 각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며 미래의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구해 보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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