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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결승전' 앞두고 있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우승하면 군면제는 어떻게 되나? '사상초유의 일이라 예상 불가'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4일 22시 23분

▲축구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Getty Images Bank)

U-20 축구대표팀이 결승진출을 함에 따라 선수들 군면제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새벽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이 결승 골을 폭발시키며 1-0으로 승리해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이후 일어난 일이라 모든 국민들의 응원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우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와 사상 첫 우승을 노리게 된다.

이런 활약에 따라 자연스레 선수들의 군면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U-20 대표팀에 병역 혜택을 줘야 한다는 여론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이어졌다. 또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병역특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55.2%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우리나라 병역특례 제도는 체육인의 경우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아경기 대회 1위 입상자 등으로 월드컵은 해당이 없다. 2002년 한일월드컵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사상 최초 4강 진출에 성공해 군면제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가대표팀 병역특례 사례는 특수한 케이스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비인기 종목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월드컵 16강 이상’, ‘WBC 4강 이상’ 등 병역법 시행령이 폐지됐고 2007년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올랐지만 병역특례 대상에서 제외됐다.

월드컵 결승 진출에 따라 실제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선수들이 우승을 하게되면 군면제를 시켜주자는 청원도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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