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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에서 송화옹주 역 맡은 심은경, 말도 안되는 루머 살펴보니..."서태지 딸이라고?"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6-15 00:22

▲영화 '궁합'에 등장한 심은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출처=영화 '궁합' 캡처 )

영화 '궁합'이 화제인 가운데 '궁합'에 나온 심은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SBS에서는 영화 '궁합'이 방송됐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는 이승기가 혼사를 앞둔 심은경과 부모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홍창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등이 추연했다.

영화 '궁합'은 개봉 당시 134만14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7.49다.

이 가운데 '궁합'에 등장한 심은경의 말도 안되는 루머가 관심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당시 MC였던 박지윤은 심은경의 루머에 대해"서태지 씨 이혼 발표할 시기가 2011년인데 심은경 씨가 어학연수를 갔다"며 "그때 심은경 씨 집안이 그렇게 유복하지 않은데 혹시 서태지가 보내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되는 루머였지만 그럴싸해 보였다"며 "심은경이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 아역을 맡았고 서태지 8집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말을 들은 김희철은 “말도 안되는 게 내가 심은경 씨 어머니를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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