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를 두고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현재 흐름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결혼을 연상케 한다.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에 결혼했다. 미모의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결혼은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더욱이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나이 차이는 13살이 난다는 것이 알려져 대중들을 더 충격에 빠트렸다.
조수애는 최근 아이를 출산했으며 산후조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는 지난 1월 18일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알려지면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전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고 JTBC를 퇴사했다. 때문에 이미 JTBC 아나운서국 내에서는 조수애가 결혼으로 퇴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까지의 과정이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과 비슷해지면서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것이 아닌지 주목되고 있다.
소지섭의 여자친구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로 소지섭과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의 아나운서로 데뷔, ‘롤여신’으로 게임 마니아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SBS '본격 한밤연예'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여리여리한 몸매와 연예인 급의 미모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았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학력을 보면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