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국제
문 팔레스 자메이카로 떠나는 007시리즈 추억여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6-17 15:02

문 팔레스 자메이카.(사진제공=팔레스리조트 한국사무소)

팔레스리조트 한국사무소는 세계적인 관광지 자메이카의 동부와 서부 한가운데 해안에 위치한 올 인클루시브 문 팔레스 자메이카는 007 영화 팬들 에게 익숙한 제임스 본드의 흥미로운 귀환소식을 17일 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007영화 시리즈의 비밀 첩보요원 다니엘 크레이그가 등장하는 다음 영화 촬영이 현재 자메이카 해안에서 진행 중이며 007작품을 탄생시킨 영국의 추리작가 이안 플레밍이 제임스본드를 주인공으로 12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한 근원지 또한 자메이카라는 것.

문 팔레스 자메이카가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의 매력에 흠뻑 빠짐과 동시에 제임스본드 영화의 액션 장면을 상상하며 007작품 원작자 이안 플레밍이 체류했던 유명한 장소들을 탐방해보면 어떨까.

◆ 제임스 본드 비치

이안 플레밍의 작품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제임스 본드 비치는 플레밍의 예전 저택과 함께 절벽 가장자리에 높이 솟아 있는 하얀 모래와 반짝이는 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자메이카 최고의 종합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제임스 본드 팬들을 위한 또 다른 필수 관광지인 포트 마리아와 가깝게 위치해 있다.

◆ 던스리버 폭포

팔레스 리조트 자메이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던스리버 폭포는 스릴을 추구하는 제임스본드 매니아들에게 완벽한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한다. 영화 "닥터 노"에서 숀 코네리와 우슐라 안드레스가 조우하는 장면이 이 곳에서 연출됐다.

◆ 포트 마리아

올 인클루시브 문팔레스 자메이카 리조트에서 차로 1시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포트 마리아가 있다. 이안 플레밍이 그의 아내 앤과 결혼식을 올린 역사적인 장소로서, 이 곳은 현재도 방문할 수 있다.

◆ 이안 플레밍 국제공항

오초 리오스에서 불과 6마일 남짓 떨어진 이안 플레밍 국제공항은 이안 플레밍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자메이카는 영화 007 작품의 원작자 이안 플레밍의 ‘제2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초 리오스에 위치한 이안 플레밍 국제공항 명칭 또한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을 정도로 자메이카가 사랑한 영국인이다.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첫 작품 '카지노 로얄' 또한 자메이카에서 탄생했다.

자메이카는 미국 CNN 트래블이 선정한 여행하기 좋은 국가 중 상위권에 링크 될 만큼, 관광객들에게 호의적이며 친절한 나라다. 모든 것을 리조트안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의 매력과 여행객의 탐험심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문 팔레스 자메이카에서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는 것 은 어떨까.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