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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관 산학세미나실에서 열린 ‘2019 LINC+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이 지난 13일 산학협력관 5층 산학세미나실에서 ‘2019 LINC+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LINC+사업단은 현장실습지원센터를 통해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현장업무 역량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위한 동∙하계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 중 기업∙기관에서 4주부터 8주까지 직업에 관한 실질적인 체험을 기록한 수기를 해마다 공모하고 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이윤경(경영학부 4) 학생의 ‘최선의 노력 없이는 성공의 결실도 없다’와 임지원(법학과 4) 학생의 ‘법을 다루는 직업’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윤경 학생은 “현장실습이 진로에 관한 생각들을 확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지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재관 단장은 “첫 사회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발판삼아 앞으로 자신의 진로와 직업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