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한미령 의원 |
경기 양주의회(의장 이희창)은 행정사무감사 6일차인 17일,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감이 진행됐다.
한미령 의원은 양주시 농업인들이 생산⋅가공⋅유통을 책임지는 6차 산업 현황에 대한 질의를 하면서, 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 성공사례를 들었다.
한 의원은 “소농⋅가족농 등의 농업인들이 6차 산업의 성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은 시에서 뒷받침해주는 일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한 의원은 “시는 SNS와 방송출연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직판 방법 등 전방위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