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 |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은 행정사무감사 5일차인 17일, 권역동에 대한 행감이 진행됐다.
김연균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호원권역동 행감에서, “의정부시의 관문인 호원권역에 조성된 신시가지에는 유흥업소가 많은데, 특히 야간에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불법주차, 호객행위 등으로 매우 혼잡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호원권역이 의정부를 대표하는 지역인 만큼 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광고 단속에 모든 행정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