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구FC의 골기퍼 조현우가 독일 분데스리가로의 이적설이 아직도 돌고 있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빛현우'로 많은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조현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중 FSV 마인츠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조현우의 이적설이 처음 나온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에 따르면 조현우가 독일 모 구단과 이적 합의를 끝냈다는 말이 있다. 사실 나는 조현우가 대구에 남아줬으면 좋겠다”며 "이건 루머 수준은 아니라는 건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작성한 기자는 경남도민일보에서 일하고 있고 경남BBC라고 불릴 정도로 포스팅이 정확해 네티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현우는 올해 나이 29세로 선문대학교를 졸업, 2013년부터 대구FC에서 골기퍼로 활약중이다. 조현우는 2018 월드컵 당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인터뷰에서 전하면서 아내와 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은 올해 나이 32세로 조현우보다 3살 연상이다. 조현우 아내 이희영의 직업은 경북대학교 연구원이다.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그리고 딸은 일상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면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언론에서는 조현우 선수의 연봉은 현재 2800만 원에서 1억으로 알려졌다. 만일 조현우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하지 않고 대구FC에 잔류할 경우 연봉 10억 원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예상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들의 연봉을 보면, 토트넘 손흥민의 연봉은 106억 6000만 원이며,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연봉은 14억 원, 바이에른뮌헨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의 연봉은 20만 유로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