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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청주상공회의소는 신남방 진출 기업 순회 설명회를 했다.(사진제공=청주상의)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충북KOTRA지원단(단장 이동원)과 공동으로 18일 도내 수출입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개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지역순회 설명회를 했다.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 설치한 신남방 지역 진출기업 애로해소 전담 창구이다.
설명회에서는 ▶신남방지역 할랄 인증 제도 ▶신남방지역 주요산업 진출방안 ▶신남방 금융 접근성 향상방안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 활용방법 등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참가기업들이 사전 제출한 상담 신청에 대한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 전문가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