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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쪄도 예뻐' 선미 점점 더 예뻐지는데, 동성애 의혹에 대한 밝힌 입장이...'문제있어?'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6-18 18:19

▲선미가 화제다(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

선미의 몸무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선미가 동성애 의혹에 휩싸인 것에대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가 게시한 사진 속 체중계에는 50kg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는 최근 8kg 증량 사실을 밝힌 선미가 몸무게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여자 연예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마른 편인지만 그 마른 연예계에서도 유독 마른 선미는 166cm키에 42kg라고 밝힌 바 있는데 선미는 최근 미국투어를 위해 체중을 늘린것으로 밝혀졌다.

선미의 체중 증가에 팬들은 오히려 더 건강해져서 좋다, 8kg가 늘어도 보기 좋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선미는 해외팬들 사이에서 혹시 동성애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런 의혹에 대해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내 손톱에 문제 있냐"는 글과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선미가 다른 여자 아이돌과 달리 손톱을 유독 짧게 자르고 매니큐어도 바르지 않아 동성애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러한 의혹에 선미 팬들과 네티즌들은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이다” “맘 상하지 말아요“ “동성애자면 선미 안 좋아할꺼냐? 레즈면 어떻고 양성애자면 어때?” “이런 편견가지고 사람을 보는 것은 미개한 짓”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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