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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 원인+운전자 궁금증↑, '미스트롯' 숙행도 응원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1 10:12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이후 소식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걱정이 크다. 

29일 오전 1시께 송가인이 탄 카니발 차량은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고 있었다. 이때 카니발 차량의 측면을 화물트럭이 들이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송가인 교통사고의 원인을 차선을 변경하려던 트럭 운전자의 부주의로 판단, 현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송가인은 숙행과 함께 병원에서 ‘연애의 맛 시즌2’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송가인이 크게 다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인이랑 병원에서 봐서 좀 속상하지만 빨리 완쾌되길 바라면서 가인이랑 병원에서 한숨 자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숙행이 송가인을 간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가인은 교통사고 이후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송가인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송가인의 스태프들 역시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 날 타고 있던 차량이 거의 부서져 있어 송가인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는 것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송가인의 나이는 올해 34세이며 숙행의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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