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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박수현, 지역구 찾아 '하트&큰 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2일 18시 05분

22일 청남면민체육대회에서 정진석 의원이 "정진석이 청남면민을 사랑합니다"며 주민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보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 정진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더불어민주당)이 나란히 22일 청양군 청남면에서 열린 면민화합체육대회에 모습을 드러내 21대 총선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내년 4·15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좀처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정중동의 행보를 보였던 박수현 실장이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총선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쯤 비서실장직 사퇴 후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진 박 실장의 조기 복귀 배경은 관리지역이 공주, 부여, 청양 등 3곳이나 돼 일찌감치 표밭갈이에 나서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실장은 지역정계 복귀 후 곧바로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당협위원장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인 가운데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 의원에게 받은 패배의 쓴잔을 되갚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재탈환을 노리고 있어 리턴매치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청남면민체육대회에서 박수현 실장이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최송합니다"라며 주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이날 청남면민체육대회에서도 정 의원과 박 실장이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하트와 큰절을 올렸다.

정 의원은  "정진석이 청남면민을 사랑합니다"며 주민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보냈다. 박 실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올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성과를 축하한다"면서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최송합니다"며 큰절을 올렸다.

한편, 김근태 전 의원(한국당)이 공주를 비롯해 부여, 청양의 각종 행사에 얼굴을 내밀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정 의원과의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부여 소사초 출신으로 텃밭인 부여와 청양을 중심으로 조직을 가다듬고 있는 김 전 의원은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했다는 점과 형과 동생이 택시회사와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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