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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9일 금요일

‘세계 여자축구 주역’ “고양시에서 미래를 꿈꾸다!”

제15회 U-18 고양 여자축구교류전, 7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킥 오프'

(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4일 17시 58분

제주도에서 열렸던 제12회 U-18 한중일 국제여자축구 교류전 환영식.(사진=고양시청)


경기 고양시는 “제15회 U-18고양여자축구교류전”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18세 이하 여자축구선수들이 고양시를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동아시아 여자축구 발전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아시아 여자축구 강국인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순환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북한의 출전 결정으로 올해 첫 번째 방남대회가 될지에 비상한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북미관계와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5월 중순에 불참을 최종 통보, 특별 초청국을 베트남으로 변경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선발팀이, 중국은 상해선발팀, 일본은 오사카선발팀이 출전한다. 특별초청 자격으로 출전하는 베트남은 19세 이하 선수로 팀을 꾸려 '쌀딩크' 박항서 감독과 함께 내한한다.

경기는 오는 7월 17~19일 매일 오후 3시와 5시 2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40분씩, 풀리그로 진행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국의 출전선수 가운데 눈여겨볼 선수로는 U-15, U-16, U-19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등부 랭킹 1~2위를 다투는 유망주인 울산현대고의 장은현 선수로 풍부한 국내외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미드필드에서의 공수 조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장은현 선수와 같은 학교 소속인 조미진 선수 역시 U-15, U-16, U-17, U-19세 국가대표에 뽑힌 간판선수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계대상’ 1위다.

중국 선발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왕쇄엔과 쇼우링 선수로, 모두 U-15, U-17 중국대표팀 출신이다. 왕쇄엔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앞으로 중국 간판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쇼우링은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의 위치선정과 판단력, 날카로운 슈팅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U-18대표팀 에이스인 이와모토 마리노를 눈여겨봐야 한다. 문전에서의 위치선정이 탁월하다. 다카하라 아마네 또한 테크니션 플레이어로 시야가 넓고 전술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 동남아시아의 여자축구 강국 베트남은 출전선수 명단을 조율중이다.

한편 출전선수단 전원은 고양시 관내에서 숙박하며, 경기가 없는 날은 관내 관광과 체험놀이시설인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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