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과 가족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50분쯤 이씨와 마직막으로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숨진 이 씨는 당일 출근을 하지 않자 지인들이 집을 찾아가 보니 집안에 술병 등이 보였고 창문이 열린 채로 이 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
이 씨는 청양지역 관내의 한 식물원 대표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송고시간 2019-06-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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