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진화가 초음파 사진을 시어머니에게 보여줬다(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곧 둘째 소식을 가져 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둘째 소식을 전달할 듯한 예고편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함소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둘째 계획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함소원은 "아이를 임신하고 일이 잘 풀렸다"며 "출산하고는 더 잘 풀리고 있다. 그래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아들 두 명과 딸 두 명을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소원은 "오늘 녹화 빨리 마치고 시험관 시술 하러 가야 한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함소원은 딸 혜정을 갖기 전에 아들을 예상한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엄마를 만나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이에 진화 어머니는 "형체가 있다"며 "내가 봤을 때는 아들이다. 내가 보는 눈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아내의 맛' 패널들은 함소원과 진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나오는 장면을 보고 "요즘에는 아들 둘만 낳으면 쯧쯧한다"며 남아선호사상을 비꼬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월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로 진화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