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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호국 보훈의 도시’로 거듭날 것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19-06-26 11:27

이재준 시장,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실·민주·평화가 꽃피는 고양시”를 주제로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019 민주화운동 기념 및 추모사업’ 추진했던 고양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오전 9시 50분부터 고양문예회관에서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중심도시에서 나아가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로 거듭나겠다는 호국의지를 피력했다.(사진=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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