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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남편 판사…만난지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 이유는?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1 19:40

▲ 배우 윤유선(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윤유선이 오늘(21일) KBS1TV 금요일 예능 프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윤유선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초고속 결혼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유선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근엄할 것 같은 판사보다 강호동처럼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현직 판사를 소개받았는데 왠지 법조인은 근엄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 만남을 꺼렸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윤유선은 "평소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을 하게 됐다"며 남편과의 웨딩 스토리를 밝혔다.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윤유선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하고 있다. 윤유선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1살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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