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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아들 사망 원인은? ‘충격’ 사고로 외아들 잃고 박원숙, 가면성 우울증 시달리기도…박원숙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6 16:07

▲배우 박원숙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
배우 박원숙이 최근 동료 배우 김혜자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매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박원숙은 지난 2017년, TV조선 채널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평소 밝은 모습 이면에 감춰 두었던 아픈 과거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원숙은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갓 서른을 넘긴 외아들을 잃어야만 했다. 이후 며느리의 새로운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손녀와도 생이별하게 됐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원숙은 가면성 우울증을 진단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원숙은 자신이 ‘가면성 우울증’ 질병에 대해 “외부에 드러나는 모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실제로 내면적인 우울증을 겪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박원숙 나이는 1949년 생으로 올해 71살이다. 지난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73년 코카콜라 CF모델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밝은 역할만 하셔서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네요”, “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 잘 치료하실 바라요! 응원합니다”와 같은 응원의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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