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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1인창업지원센터가“1인 창조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한 아마존 US 입점 세미나에 참가했다.(사진=고양시청) |
경기 고양시 산하기관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산하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지난 24일 “1인 창조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한 아마존 US 입점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전 세계 18개의 마켓플레이스, 185개국 3억명 이상의 구매 고객회원, 수백만 이상의 B2B 구매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고양시, 의왕시, 3D프린터특화, 한국나노기술원, 용인시, 일자리재단, 안양시)와 강원도(춘천시, 강릉시), 창원시, 문경시 10개 기관 1인 창조기업 전담인력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아마존 입점 세미나는 아마존의 강점 및 특징, 한국 기업의 성공 사례 공유, 아마존 입점을 위한 가상계좌 등록, FBA 서비스 활용, 해외 온라인 수출 진행 방법, 추후 카테고리 등록을 위한 프로세스 교육으로 구성 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마이턴의 김도은 대표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아마존 입점에 대한 상세한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향후 해외 진출로 매출 증대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사후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마존 입점을 위한 1:1 전문가 자문 매칭을 통해 입점 과정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