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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도티 연봉이 빌딩가격? 도티 수입 관리 비결 ‘공개’ 돌연 휴식기 가진 이유는? 연대 법학과 출신!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6 23:10

▲크리에이터 도티 (사진=ⓒ 도티 인스타그램)
일명 ‘초통령’이라 불리며 국내 크리에이터 중 TOP10에 속하는 도티가 오늘(26일) MBC 예능프로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게임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를 선보여 초통령으로 도약한 유튜버 도티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0만 명, 누적 조회수 23억 회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해피투게더4’에서 도티는 “영상 1개당 800만 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3000개가 넘는 영상과 19억 뷰 이상을 기록한 그의 유튜브 계정은 대략 15억~19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 추정되기도 했다.
 
도티는 수입 관리 비결로 누적되는 조회수에 따른 수입과 일정 시간 이상 콘텐츠를 시청했을 때 받는 광고 수익, 콘텐츠 제작 및 캐릭터 상품 수입 등이 있다고 밝혀다.
 
한편 도티는 지난 2월, 갑작스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 출연, 외부 행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바쁘게 활동하던 도티는 갑자기 번아웃(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황장애 때문에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도티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살이다. 그룹 도도한친구들 소속이며 샌드박스네티워크에서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카카오임팩트 이사직을 지낸 바 있으며, 유명 크리에이터로 우뚝 서 지난 2017년에는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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