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광장에서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하고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지난 금산마라톤 대회 모습.(사진제공=금산군청) |
금산군은 오는 7일 군 엑스포 주차장에서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전마협이 주관하고 금산군, 금산군 체육회가 후원하는 ‘2019 금산초청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하프(Half)마라톤, 10km마라톤, 5km걷기 및 건강달리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하는 대회인 만큼 전기 오토바이, 공진단 등 각종 경품 및 사은품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으며, 금산군민 한정으로 선착순 500여 명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대회 주최측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의료구호반과 자원봉사단도 구성을 마쳤으며, 이번 대회는 경품추첨과 각종 부스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