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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육상경기장 증축 및 야구장 건립 사업 관련 2019년 제2차 지방재정중앙투자사업 심사결과 공문.(자료제공=전주시청) |
전북 전주시는 2019년 제2차 지방재정중앙투자사업 심사가 지방재정법에 따라 통과돼 시가 계획한 경기장 대체 사업이 계획한 일정에 따라 속도를 낸다.
2일 전주시는 "행안부가 결정한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결과를 전북도를 통해 공문을 접수했다"며 "계획한 일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주종합경기장 재생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행안부는 투자심사 결과대로 해당 사업이 추진되도록 초치하고 특히 심사결과 조건부 사업은 명시된 조건의 충족여부를 반드시 이행 후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당부했다.
또한 조건부 내용 중 추가심사를 받도록 명시된 사업은 조건 완료 후 수시 투자심사제도를 활용해 조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부서 등에 안내토록 했다.
시는 지방재정 투자사업심사가 통과 됨에 따라 오는 2023년 6월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준공목표로 추진한다.
다음은 전주육상경기장 증축 및 야구장 건립 사업 추진 계획 일정이다.
▲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보(행안부→전북도) 2019년 7월2일
▲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전북도)2019년 8월~
▲ 토지물건조서 작성및 보상계획통지 2019년 8월~토지매입 협의매수
▲ 기본 및 실시설계 2019년 10월~
▲ 인허가 절차 진행이행 (건축허가, 각종 심의 등) 2020년 6월
▲ 사업착공 2020년 8월
▲ 사업완료 2023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