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항공․관광산업육성범도민추진위원회는 4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철웅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이두영 운영위원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신정환 운항기획본부장, 이준경 도 관광항공과장 등이 참석해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에 따른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철웅 위원장은 “에어로케이가 도민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거점항공사로 태어난 만큼 청주국제공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항공․관광산업육성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항공, 물류․교통, 도시계획, 관광, 마이스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50명 위원으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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