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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0일 토요일

출범 1년, 의정활동 성과 돋보이는 경산시의회..상생의회, 정책의회, 민생의회 실현

(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7월 06일 07시 07분

왼쪽 제211회 경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모습, 오른쪽 의장단 회의 모습.(사진제공=경산시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제8대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출범초기 초선의원이 대거 입성하고 역대 가장 다양한 정당으로 출발한 제8대 경산시의회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강수명 의장을 중심으로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 다선의원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신뢰속에 지방의회의 가치창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강수명 의장은 의장단 회의를 격주로 열고 회의 결과를 전체 의원들에게 통보하는 한편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조율하고 주요안건에 대한 집행부의 사전설명을 미리 청취하는 등 소통과 협치, 상생의 의회상을 정립하였으며, 시민에게는 의회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왔다.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상 정립'

경산시의회는 지난 1년동안 제20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11회 제1차 정례회까지 118일의 회기동안 조례 제정 및 개정 71건, 일반안건 54건 등 12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도 했다.

의원 발의로 제정 및 개정된 17건의 조례 중에는 '경산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산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 '경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경산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경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요구와 사회적 가치를 조례에 담아내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활동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왼쪽 행사위 현장방문 - 삽살개육종연구소, 오른쪽 산건위 현장방문 – 고도정수처리시설 현장.(사진제공=경산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폭넓은 민생의정

제8대 경산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의정에 반영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을 강화했다.

행정.사회위원회에는 지역의 사회복지법인,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수영장, 경산시립박물관 등 경산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시민 복지.건강.문화 등에 관한 현장 17곳을 중점 방문해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는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업체, 하도리 남천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지, 고도정수처리시설 건립 현장, 자인공설시장,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등 지역경제와 시민의 안전이 직결되는 현장 19곳을 방문해 사업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폭넓은 민생의정을 펼쳤다.

▲정책 의정을 위한 '의원역량 강화'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의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강화했다.

먼저 지난해 개원 후 처음 실시된 의정연수에서는 연수일정 대부분을 의정활동에 필요한 강의 위주로 편성해 연수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제206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한 본예산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관련 교수를 초청해 '민간위탁과 본예산 심사기법'에 대해 수강하였으며, 올 5월에는 '지방의정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란 주제로 결산검사에 대한 의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제211회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의의, 감사준비, 방법 등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의원 스스로가 의욕을 가지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연구하는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왼쪽 의정연수-결산심사기법 강연, 오른쪽 대구한의대 학생 시의회 방문.(사진제공=경산시의회)

▲시정견제 및 합리적 대안 제시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제204회 제1차 정례회 및 제21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92건 문제점을 지적해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를 실시했다.

또한 경산 일반산업단지 주변지역 교통체증 해소 대책, 경산공설시장 현대화사업 문제점 개선, 경산시 지역화폐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등 8건의 시정질문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의 공공성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융합도시로의 중장기적 ROAD-MAP, 지방보조금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 등 9건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소홀함 점을 찾아 정책을 제안하고 개선토록 요구하는 등 집행부와 협력과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갔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의회' 기반 마련

최근 일부 지방의회의 부실한 공무국외여행에 대한 시민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국외 출장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공무국외 활동의 추진을 위해 '경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폐지하고 심사기준을 한층 더 격상시킨 '경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경산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겸직신고 조항 강화, 수의계약체결 제한사항 및 겸직신고 규정위반에 대한 징계 조항을 신설하는 등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강화해 의원으로서의 청렴과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경북 시.군의회 최초로 국가인권위에 자발적으로 인권교육을 신청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부터 인권 문화 확산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시민과 소통에도 주력해 왔다.

의회의 방청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의회 견학을 활성화해 모의 본회의 개최 등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등 의회 문턱을 낮춰 시민과의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수명 의장은 "지난 1년동안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그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1년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잘한 부분은 더욱 갈고 닦고 미흡한 부분은 채워나가 지난 1년보다 앞으로 3년이 더욱 기대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무엇보다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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