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철강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철강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살펴보자.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부국철강 이다. 이 종목은 409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8.76%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872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포스코엠텍 (6580원, +7.52%), DSR제강 (5270원, +5.9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5953주, 281812주, 147595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대호피앤씨 였다. 112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6.16%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36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포스코엠텍 (6930원, +5.32%), NI스틸 (2890원, +3.21%)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27482주, 808854주, 75760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제일제강 이며, 전 거래일보다 105원(+5.32%) 상승한 2080원에 마감했다. 이어 유에스티 (5080원, +4.42%), 대호피앤씨 (1165원, +4.0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98534주, 222169주, 3964781주로 집계됐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DSR제강 이며, 전 거래일보다 200원(+3.88%) 상승한 5360원에 마감했다. 이어 세아제강지주 (58200원, +2.65%), 대호피앤씨 (1195원, +2.58%)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6173주, 5255주, 5814888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강세를 보인 종목은 동국제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10원(+4.55%) 상승한 7120원에 마감했다. 이어 영흥철강 (1445원, +3.96%), 대한제강 (7850원, +2.35%)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4020주, 462655주, 19940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