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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늘]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상담 중 충격 발언과 폭풍 눈물? 나이 차이에 누리꾼 관심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7-09 09:34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나이차이 여전히 화제(=ⓒTV조선)

오늘 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이 폭발한다.

지난 2일 '아내의 맛'에서는 '소비'에 대해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핸드폰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함소원의 반대에 막혀 집에 돌아가는 길 20만원 대 기타를 구비하며 마음을 달랬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진화의 짐꾸러미를 본 함소원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이미 집에 있는 물품들도 1+1 행사를 빌미로 대량 구매해왔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은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족탕을 끓여주기로 한 약속이 무마된 채 진화는 밖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또 한번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이 고조된 모습이 전해질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로 이동하던 중 크게 소리를 내며 싸우게 됐고 급기야 멈춰서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말다툼이 벌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부부상담을 받게 됐고 진화는 "세상에서 저를 알아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어요"라며 눈물을 훔쳤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화해가 이러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아내의 맛 함소원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4살이 됐으며 1994년생인 남편 진화와의 나이 차이는 18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는 하얼빈 출신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는 지난해 결혼과 출산이라는 큰 경사를 맞은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함소원 나이에 육아까지 하니까 힘들만 하지” “진화 눈물 보니까 너무 마음아픔” “육아 스트레스가 두분 다 심하신가봐요” “중국에서 여기까지 부인 믿고 온건데 그래도 잘 살아야지” “원래 신혼 때는 엄청나게 싸우고 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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