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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진산면, 인삼축제 대비 꽃길 조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남태기자 송고시간 2019-07-11 15:50

노변 및 꽃동산에 국화, 메리골드 2만 본 식재
10일 금산군 진산면 진입로 지역주민 20여 명이 쾌적한 경관조성을 위해 곷동산에 국화, 메리골드 2만본을 식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 진산면(면장 서명하)이 10일 금산인삼축제 대비 쾌적한 경관조성을 위한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지역민은 물론 관내 유적지 및 관광지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금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이날 꽃길 조성에는 지역 주민 20여 명이 면내 진입로 주요 노변 및 꽃동산에 국화, 메리골드 2만 본을 식재했다.

서명하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진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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