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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디포렌식코리아) |
이미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기 발달수준은 전 세계의 TOP5 안에 들고 있다. IT강국으로의 발달 속도는 그 진면모를 보여준다. 5G 속도와 화상통화 등을 통화료 발생 없이 데이터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개인 정보 관련법에 대해서 모든 이들이 엄중한 처벌을 논하고 있다. 몰카, 동영상유포, 몸캠피씽, 리벤지포르노 의 범죄들이 이에 포함된다. 최근 들어 몸캠피싱 사건이 하루에 약 4~5건씩 증가하면서 이에 당한 피해자들은 유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서리를 치고 있다.
몸캠피씽은 모바일 랜덤 채팅사이트, 어플(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알몸채팅을 요구한 뒤 이를 몰래 녹화하고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한다. 범인들은 악성코드를 설치시키기 위하여 가짜 플레이스토어 페이지를 만들 정도로 치밀하게 범행하고 있으며, 이때 피해자의 스마트폰이 해킹이 된다면 피해자 스마트폰 안의 정보들까지 범인들에게 넘어가고 마는 것이다. 범인들은 해킹한 연락처로 가족, 지인들에게 유포한다며 금전요구를 빌미로 협박을 행한다.
문제는 온라인상에서 동영상 유포는 매우 수월하게 이루어지며, 자체 기술력이 없는 한 해결은 원만하게 처리되지 못한다. 그래서 몸캠피씽에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보안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제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 피해자는 급한 마음에 기술력이 확실하지 않는 업체를 선정할 수도 있다. 업체를 잘못 선정한 피해자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해 오히려 범인들에게 더 큰 협박을 받게 되는 사례도 실제 있었으며 피치 못하게 동영상이 유포가 되어 다시 다른 업체에 의뢰해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업체의 선정 또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그럼 동영상유포협박을 피해자들은 어떤 식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무엇이든 인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예민한 사건인 만큼 신뢰도 있는 기업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하며, 그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업체여야 한다. 우선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후 동영상 삭제, 백업데이터 삭제가 가능한지, APK파일이 없이도 해결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고 의뢰해야한다. 그 이후 당사자에게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주는지도 꼭 확인해야 하는데,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조심해야 하고 의뢰 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일들은 대다수 의뢰인의 증거데이터로 역으로 업체 측에서 협박을 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이 언제든지 의뢰할 수 있도록 24시 긴급대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3교대 배치하여 몸캠피씽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언급한 백업데이터 삭제 기능, apk 파일 없이도 유출 해결을 막을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 받은 업체다. 더불어 동영상 유포 차단 서비스 제공 후에도 피해자의 2차 범죄가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주고 있어 의뢰인들의 원만한 해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