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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13일 오전 4시 18분쯤 대전 동구 대성동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등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51㎡를 그을리거나 태워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김치냉장고 주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전기합선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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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7-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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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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