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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용 원장의 氣와 빙의 이야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9-07-16 00:18

바른 氣 생활 건강연구소 김은용원장./(사진제공=생활건강연구소)

최근 많은 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빙의를 겪고 고통속에 살아가시는 분들이 상상외로 많다. 그래서 언제라도 몸과 마음의 고통이 상식으로 치유되지 않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라면 항상 불안과 초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엑소시스트 김은용 원장은 지난달 세종시민회관에서 빙의 이야기로 특강을 열고 "사람은  누구나 아픔을 다 안고 산다, 빙의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 같은 질병이다"면서"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떠한 영적, 심적, 병적 고통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빙의 신병등 일반적으로 '귀신들림', '귀신에 씌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靈(영)이 들어온 것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빙의를 경험한 사람들은 특정한 때에 평소와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처럼 말과 행동을 한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조현병과 공황장애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정신의학적 측면에서는 빙의현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자아인 다중성격적인 증상을 말한다. 이는 평소에 자제되어 있던 잠재된 다른 인격이 표출되는 것이라고 한다. 
 
바른 氣 생활 건강연구소 김은용원장./(사진제공=생활건강연구소)

김 원장에게 치료를 받은 공황장애와 이석증및 신병을 앓던 39세의 김모씨는 "기치유를 받고 공황장애가 심했던 제가 요즘 혼자 스스로 울산에서 오송까지 자주자주 혼자 왕래를 하고 있다"면서 "사람근처에도 못갔던 자신이 기 치료후 많아 달라졌다"며" 지금 사진찍고 글 올리면서의 내 모습이 무척이나 기쁘고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공황장애는 갑자기 닥치거나 변한 상황에, 놀라움을 느끼고,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 뚜렷한 원인에 의해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정도의 혼란에 빠지고 이 때문에,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이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발작증상이 계속해서 일어나, 발작이 없는 중간 시기에는 발작이 언제 또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 지속적인 걱정과 함께 상황에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되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김은용 원장은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는 "기"는 사람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존재해 심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기가 약하신 분들은 강하게 단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단 한 번에 끝나는 빙의치료는 없다"면서 빙의가 되면 어떤 존재의 령이 몸속으로 들어갔는지도 중요하지만 빙의된 몸의 기 회복이 아주 중요다고 말한다. 그만큼 꾸준한 기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플이된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조현병,공황장애, 신병등 방심하지말고 전문가에 꾸준한 기 지료로 인해 심신을 단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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