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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전시의원,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 반드시 옮겨야”

(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5일 10시 50분

김찬술 대전시의회 의원이 15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24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김찬술 대전시의회의원(민주당. 대덕구 2)이 “대전의 광역교통망 구축과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차량기지 위치를 반드시 옮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5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24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 위치이동 이유를 들고 나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정례회 기간 중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청취에서 대전시는 교통, 환경영향이 적고 지역주민의 민원 최소화가 가능한 지역을 입지선정 기준으로 해 연축동에 차량기지를 선정했다”며 “그러나 연축동 차량기지가 건설될 이 지역은 향후 대덕구 중심부인 연축동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고, 북부 신탄진권과 남부 오정·송촌권의 연결고리 역할을 강화하는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될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2015년도부터 추진돼 관련절차를 이행중에 있으며 향후 그린벨트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지정 고시될 예정”이라며 “2020년에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수립 및 실시계획인가를 통해 2024년 12월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덕구 연축동 249번지 일원 약 25만㎡의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도시지원시설, 첨단산업, 유통시설 등 ‘일자리 창출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공공청사를 건립해 복합단지로 개발될 것이며 150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해 3034명을 수용할 계획이 있다”며 “또한 2023년에는 회덕IC 개통과 2024년엔 충청권 광역철도망 회덕역 개통, 와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동북부순환도로와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도 예정되어 있는 대형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함께 진행되는 지역”이라고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 위치 이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찬술 의원은 “이 지역은 교통,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며 지역주민의 민원 가능성이 많아질 지역”이라며 “당초 계획되었던 트램 정거장을 30개소에서 35개소로 변경하고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하화 등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됐듯이 차량기지 또한 변화에 맞춰 변경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본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회덕역 개통과 더불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차량기지를 회덕역 주변으로 위치 이동해 광역철도망과 연계를 통해 대전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라며 “최대한 회덕역 주변의 국유지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차량기지 위치이동이 정말로 어렵다 하면, 트램 노선의 연장을 회덕역까지 연결해 충청권 광역철도망과의 환승 연계를 통해 대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 교통의 백년대계인 트램 건설을 한 두가지의 대안 검토만으로 끝낸다는 것은 안일한 생각이며 필요하다면 열 번이 아니라 백 번이라도 검토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며 “허태정 시장의 6월 24일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자치구 정책투어에서 ‘대덕구의 연축동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신 말씀을 꼭 기억해 달라”고 허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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