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제이알디웍스 "H&T MOM" 생애주기 아기돌봄서비스 런칭 및 중국진출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7-15 17:21

- 0세~7세까지 “산후-육아-교육-홈케어” 아이돌봄서비스 프랜차이즈 런칭
- 올해 8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H&T 교재 출판예정, 전국 보급확대 예정
- 제이알디웍스 아이돌봄서비스 사업 중국진출을 위한 현지화 본격 추진
  국내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모유수유측정기 맘센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주)제이알디웍스가 국내 최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H&T 교육센터」런칭에 이어 0세부터 7세까지 ‘산후-육아-교육-홈케어’ 생애주기별 아이돌봄서비스「H&T MOM」프랜차이즈를 런칭한다.

제이알디웍스 「H&T MOM」산모 및 신생아돌봄 서비스만 제공하는 여타의 산후도우미 제공업체와는 달리 산후돌봄단계부터 전문코디네이터가 출산가정에 파견되어 산후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스마트모유수유측정 디바이스로 다양한 수유정보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모든 데이터는 엄마가 APP으로 언제든 볼 수 있고 종합보고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공한다.

H&T 전문가들은 그 데이터를 분석해 모유수유 기간 증진 프로그램과 올바른 성장지표를 토대로 각 가정에 맞는 올바른 육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H&T MOM」산후코디네이터는 담당 가정에 맞는 맞춤형 돌봄 메뉴얼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받고 H&T 교육센터에서 추가교육도 받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다 신뢰받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향후 H&T MOM 서비스를 받은 회원은 0세부터 7세까지 필요한 "산후-육아-교육-홈케어“ 돌봄서비스를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형태의 맞춤형 플랜을 무료로 설계 받을 수 있다. 회원제로도 운영되며 이 모든 데이터와 솔루션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엄마는 이사를 가거나 어떤 시기에 서비스를 신청해도 아기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재 출산맘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고객도 산후도우미도 모두 불만이 높아지는 이때, 올해 8월 전국 어디서나 상향 표준화된 교육을 받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생용 교재도 출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출산맘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고객도 산후도우미도 모두 불만이 높아지는 이때, 전국 어디서나 상향 표준화된 교육을 받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제이알디웍스 H&T 교육센터가 강사와 수강생을 위한 교육교재와 강의 매뉴얼을 완성한데 이어 누구나 질 높고 표준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8월 교재도 출판할 예정이다.

제이알디웍스는 사업초기부터 우리나라보다 최소 13배 이상 큰 중국시장 진출을 염두해 두었기 때문에 스타트업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화하게 개발하여 확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상반기 중국 국영기업과 업무협약을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 중국현지 및 국내에서 중국 대형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로컬투자그룹과 중국 진출을 위한 1:1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중국 INNOSPACE 그룹의 엑셀러레이팅 기업에 선정되고 올해 7월말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투자유치가 본격 진행되는 등 정부 및 민간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H&T MOM의 중국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산후도우미 시장은 2015년 2,776억위안(약44조9,000억원)에서 2016년은 4,438억위안(약71조7,000억원)으로 늘었고 매년 약 20%이상 성장하는 매우 큰 시장이다.

(주)제이알디웍스 윤진환 대표는 “현재 국내에 아이돌봄서비스 중개 혹은 파견업체는 많지만 정작 초보맘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0세부터 7세까지 꾸준히 관리해주는 기업은 드물다”며 “이제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중개에서 설계로, 파견에서 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하며 H&T MOM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 MOM 프랜차이즈 및 산후코디네이터 문의는 홈페이지 사이트 및 연락처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