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사진제공=화성도시공사)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공사 시민생활처 직원 및 안전요원과 4개 체육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직원대상 교육은 각 센터별로 완료했다.
4개 체육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각 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신청 접수 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여름철 야외 물놀이 혹은 체육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요령 등으로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보유한 화성국민체육센터 소속 선임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드릴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