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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 안전한 부산 당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손태석기자 송고시간 2019-07-16 11:33

- 피서객들이 다시 찾아 올수 있는 안전한 부산을 만들자며 격려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이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격려 방문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 것에 이어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지난 15일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청장은, 여름경찰서 등 현장근무자들에게“여러분들이 흘리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해양도시인 우리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피서객들도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시 피서객들이 찾아 올수 있는 안전한 부산이 될 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 이미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경찰관서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을 배치했으며 여름경찰관서 외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괘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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