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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19일 공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7-16 13:25

대구교도소 후적지 문화공간 조성의 첫 수혜단지
영구 조망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힐링 에코단지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자료제공=SM우방산업㈜)

SM우방산업㈜(대표이사 조유선)의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이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1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 등 총 53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는 5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인데다 화원의 새로운 프리미엄 다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지 장점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m 정도이며, 단지 앞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차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 시에는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항공조감도.(자료제공=SM우방산업㈜)

특히 최근 들어 미세먼지나 황사 등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들이 화두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지근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영구적 조망권을 확보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수목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 자연환경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특징으로는 동간 간섭이 없는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확보한 통풍이 탁월하다.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가능하다. 알파룸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한 것은 물론 각 타입별로 특색 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도 선보인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화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을 정도로 대구교도소 문제가 화원개발의 걸림돌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전과 함께 찾아온 후적지 개발과 대규모 도시재생 개발사업이 맞물리면 개발초기 단지들의 자산가치 상승도 충분히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화원지역 주민들도 이번 분양사업을 시작으로 대규모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달성군의 부도심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은 물론 한때 옥포, 현풍, 구지 등의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들이 재유입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편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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