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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스코리아, 청도복숭아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07-16 13:28

'미스코리아도 반한 청도복숭아'
16일 2019 미스코리아 대구 미 이해주, 경북 실라리아 진 이정은을 비롯한 지역 예선 당선자 10명이 청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경북 청도군 청도농협공판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2019 미스코리아 대구 미 이해주, 경북 실라리아 진 이정은을 비롯한 지역 예선 당선자 10명이 16일 청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경북 청도군 청도농협공판장을 방문했다.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 이정은은 "청도복숭아 맛과 향이 너무 달콤해 여름철 과일로 제일"이라고 시식 소감을 밝혔다.

현재 청도군은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에 걸맞게 청도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으며, 청도 .산서농협 공판장이 지난달 13일 동시 개장해 서울,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대도시로 유통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 홍보를 위해 찾아준 미스코리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서 많은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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