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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롯데재벌 특혜개발 반대 전북도민 대토론회 개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7-16 17:57

17일(수) 오후2시 전주시 덕진동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중회의실
전주종합경기장 롯데재벌 특혜개발 반대 전북도민 대토론회 개최.(자료제공=시민단체)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땅을 롯데쇼핑에 내어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하나가 된 전북지역 37개 시민사회단체가공동주최하는 ‘롯데재벌 특혜개발 반대 전북도민 대토론회가 17일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각 단체의 대표들이 전북도민들에 공동제안하는 형식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이세우 전북녹색연합 대표와 서유석 호원대학교 부총장이 공동제안자 대표를 맡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유대근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 교수가 그간 전주시의 일방적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그리고 실제 롯데쇼핑이 종합경기장 부지에 입점했을 때 발생할 지역상권 파괴 가능성에 대한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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