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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타지 않는 브랜드 황금코다리, 수도권에서 빠르게 가맹사업 확대로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7-18 14:49

(사진제공=황금코다리)

코다리조림 브랜드 황금코다리가 수도권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금코다리는 2016년 전주에 1호점을 열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과 안정적인 매출로 본격 가맹사업 개시 21개월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수도권에만 2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영천점, 창원북면점, 양주만송점, 대구동구점, 전주혁신도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지방뿐만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전국구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굳힌 황금코다리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은 물론,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 장사가 안되던 기존매장의 집기를 최대한 살려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약 전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핵심원재료를 모두 공개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이신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코다리체인점 황금코다리 본사는 거품 없이 투명한 진행을 위해 창업자 자체 공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코다리조림전문점 창업 시 인테리어 공사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외에도 전 매장 POS매출 공개, 정직한 원가창업 진행, 월 로열티/월 광고비/재계약비용/물류보증금/계약이행보증금 전액면제 등 프랜차이즈창업비용의 거품을 뺀 다양한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반조리/원팩 방식으로 조리가 간편함에도 불구하고 코다리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 가성비 뛰어난 가격대 등이 코다리전문프랜차이즈 황금코다리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8가지 밑반찬 및 공기밥, 셀프바, 막걸리가 무료로 포함된 코다리 정식 점심특선이 1인 1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단 공휴일과 주말은 제외다.

황금코다리 관계자는 "코다리창업을 하고 싶어도 음식체인점으로서 로열티나 인테리어 비용이 걱정되어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창업아이템선정 전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보고 예비가맹점주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코다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다리전문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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