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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가 18일 자동차 주요기업인 동희오토(주)를 방문, 현장컨설팅을 실시한 모습.(사진제공=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18일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등을 위해 서산지역 자동차 주요기업인 동희오토(주)를 방문,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 자동차부품산업의 침체에 따라 서산지역 제조업 종사자의 53.7%가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는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지난 3일 구성된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최근 상황이 어려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고용노동관련 현안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종신 출장소장은 “앞으로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리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고용위기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