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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장마․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당부

(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9일 11시 30분

태풍 ‘다나스’ 북상 경로/ 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 태풍, 집중호우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맞춤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나 밭작물의 경우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를 점검하고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논이 침수됐을 때는 서둘러 벼 잎 끝만이라도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물꼬를 낮추고, 물이 다 빠진 후에는 새로운 물로 걸러대어 뿌리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

침수된 벼는 특히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큼으로 방제작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비가 계속 내리고 고온이 겹칠 때는 밭작물 역시 병해충 피해를 입는다. 예상되는 병해충은 고추 탄저병과 역병, 감자 역병, 참깨 역병과 잎마름병 등이다.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 풍수해 위험이 있는 시설물 관리는 특히 중요하다.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해야 재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는 등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야 한다. 비닐을 교체할 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은 해마다 2~3차례 청양지역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집중호우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일시에 쏟아지는 경향이 뚜렷하므로 항상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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