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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 내항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태풍은 전남과 영남 내륙을 거쳐 20일 밤 7시쯤 포항 북쪽에서 동해로 진출할 전망이다./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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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7-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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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 내항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태풍은 전남과 영남 내륙을 거쳐 20일 밤 7시쯤 포항 북쪽에서 동해로 진출할 전망이다./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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