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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세종시 조치원역 서쪽 통로에 비만오면 나타나는 물통이 있다. 20일 오후 8시쯤 여행객들이 사용하는 통로 한복판에 놓여 있는 이 물통은 비가오면 천정에서 새는 빗물을 받기위해 설치해 놓은 것이다. 이 곳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비가 새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여행객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통이 다시는 보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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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7-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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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세종시 조치원역 서쪽 통로에 비만오면 나타나는 물통이 있다. 20일 오후 8시쯤 여행객들이 사용하는 통로 한복판에 놓여 있는 이 물통은 비가오면 천정에서 새는 빗물을 받기위해 설치해 놓은 것이다. 이 곳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비가 새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여행객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통이 다시는 보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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