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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내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상담의 날’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8:01

22일 강병곤 마산회원구 내서읍장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강병곤) 맞춤형복지팀은 22일 관내 코오롱하늘채 2차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복지상담의 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달 1회 자연마을 또는 취약계층 공동주택을 방문,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내서읍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경로당 회원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요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생활고, 독거노인, 장년층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교육과 함께 폭염대비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팀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물과 제철과일 수박 등을 전달했다.

강병곤 내서읍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우리 주변의 주민들을 발굴하고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무더운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이곳 쉼터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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