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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반 발대식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8:27

지난 20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반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운문면사무소)

경북 청도군 운문면(면장 이승자)은 지난 20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22일 운문면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영철)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예희조)의 대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천파출소에서도 참석해 안전한 교통지도를 당부했다.

교통질서계도반은 하계 피서철에 급증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삼계리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솔선수범해 교통질서계도반을 운영함으로써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운문면에서도 다시 찾고 싶은 청도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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